이르면 17일 노사 최초요구안 제출…새 정부 첫 최저임금 향방 촉각 경영계 '업종별 구분적용' 카드 또 꺼낼 수도…격화되는 노사 간 공방
모두를 위한 최저임금 운동본부 회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시급 1만1500원을 요구하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1만1500원은 올해 최저임금(1만30원) 대비 14.7% 인상된 금액이다. 2025.6.11/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최저임금위원회 류기정 사용자위원(왼쪽)과 정문주 근로자위원이 1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4차 전원회의에 참석하여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2025.6.10/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