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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집 몰래 들어가 속옷 뒤진 30대 영장 재신청…스토킹 추가

피해 여성 "직장 그만두고 고향 돌아갈 것"

본문 이미지 - 지난달 27일 오전 0시 57분쯤 경북 안동의 한 아파트를 무단침입한 스토킹 범죄 피의자 30대 A 씨가 피해자의 옷장을 뒤지고 있는 모습이 홈캠에 찍혔다.(독자제공)2025.6.19/뉴스1
지난달 27일 오전 0시 57분쯤 경북 안동의 한 아파트를 무단침입한 스토킹 범죄 피의자 30대 A 씨가 피해자의 옷장을 뒤지고 있는 모습이 홈캠에 찍혔다.(독자제공)2025.6.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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