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4.29/뉴스1 김기현 기자 남중생이 경찰에 보낸 '살인 암시' 문자…"부모가 용돈 안 줘서"안양 동안구 고시텔 건물 지하 유흥주점서 불…27명 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