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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진입로 55년간 '교통지옥' 해결될까…도로 폭 8→12m로 '확장'

속초시·신흥사·국립공원 '맞손'…1.3㎞ 탐방로 조성
교통난 해소뿐 아니라 향후 트램 노선 확보 등 의미

단풍철 맞아 행락객 차량으로 붐비는 강원 속초 목우재 설악산 진입로 자료사진.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단풍철 맞아 행락객 차량으로 붐비는 강원 속초 목우재 설악산 진입로 자료사진.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본문 이미지 - 9일 오후 강원 속초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설악산 '진입도로·탐방로 조성을 위한 관계기관 협약식'에서 이병선 시장(사진 가운데)과 대한불교 조계종 제3교구 본사 신흥사 주지 스님(사진 왼쪽), 현병관 국립공원공단 설악산사무소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속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6.9/뉴스1
9일 오후 강원 속초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설악산 '진입도로·탐방로 조성을 위한 관계기관 협약식'에서 이병선 시장(사진 가운데)과 대한불교 조계종 제3교구 본사 신흥사 주지 스님(사진 왼쪽), 현병관 국립공원공단 설악산사무소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속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6.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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