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8일 오전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진입로에 가연성 쓰레기를 실은 수거차량들이 줄지어 서 있다. 현재 이 지역 주민들은 제주특별자치도에 센터 설립 당시 약속한 농경지 폐열지원사업 또는 대체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요구하며 이틀째 센터 진입로를 가로막고 있다. 도는 관련 공문서나 회의록에서 해당 약속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2025.6.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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