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 "피해자 440여 명에 피해 금액 15억 원에 달해 죄책 무거워"검찰, 추징금 약 15억 원 구형했지만 "피고인 이득 특정 어려워" 불수용서울북부지법 법원 로고관련 키워드북부지법대포폰사기재판총책권진영 기자 예산 5000만원 빼돌려 해외여행 다녀온 서울시 직원들"나 하나 힘으로 못 이기는 게"…경찰 폭행한 부부 나란히 징역에 벌금형권준언 기자 경실련 "대통령실, 인사검증 투명하게 공개해야" 공개질의관련 기사'대포폰 사기 총책' 징역 7년 구형…유심 넘기면 대출 속여 15억 갈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