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은정 기자 = 6·3 대선이 끝났지만,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의 대선TV토론 후폭풍은 여전히 거셉니다.
이준석 의원의 의원직 제명을 요구하는 국민 청원이 45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 의원이 TV토론에서 여성 신체에 대한 폭력적 표현을 사용한 데 대한 비판 여론이 확산되면서, 지난 4일 국회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는 ‘이준석 의원 제명 청원’이 올라왔는데요.
청원은 불과 닷새 만에 45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은 상태입니다.
청원서는 공개 후 30일 이내 5만 명 이상이 동의하면 청원이 성립됩니다.
청원이 동의 요건을 채운 만큼 국회는 향후 이 의원에 대한 제명 여부를 논의할 전망인데요. 심사를 맡을 소관위원회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죠.
국회의원 제명은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가능한 만큼, 국회의 판단이 어떻게 이어질지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준석 #의원직제명 #국민청원
이준석 의원의 의원직 제명을 요구하는 국민 청원이 45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 의원이 TV토론에서 여성 신체에 대한 폭력적 표현을 사용한 데 대한 비판 여론이 확산되면서, 지난 4일 국회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는 ‘이준석 의원 제명 청원’이 올라왔는데요.
청원은 불과 닷새 만에 45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은 상태입니다.
청원서는 공개 후 30일 이내 5만 명 이상이 동의하면 청원이 성립됩니다.
청원이 동의 요건을 채운 만큼 국회는 향후 이 의원에 대한 제명 여부를 논의할 전망인데요. 심사를 맡을 소관위원회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죠.
국회의원 제명은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가능한 만큼, 국회의 판단이 어떻게 이어질지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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