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G7 정상회의, 공동성명 '코뮈니케' 없이 폐막…2019년 이후 두 번째 대러 제재 강화 놓고 트럼프 설득 실패…희토류·AI 등 6개 분야별 공동성명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 캐나다 앨버타주 캐내내스키스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 참석하던 도중 중동 사태 대응을 명목으로 조기 귀국을 결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 복귀하자마자 국가안보회의(NSC)를 소집할 것으로 알려졌다. 2025.6.16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카나나스키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장에서 의장국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초청국 정상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1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 앨버타주 캐내내스키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만나고 있다. 2025.06.16 ⓒ AFP=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16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휴양 도시 캐내내스키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한 정상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안토니우 코스타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키이어 스타머 영국 총리,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2025.06.16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