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흘러내린 어깨끈' 화사, 노출 위기 속 빛난 여유
티르티르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 참석
강렬한 레드빛 드레스로 관능美 발산
-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가수 화사가 돌발 노출 사고 위기에도 침착하고 여유로운 태도로 완벽히 대처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화사는 23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티르티르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화사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압도했다. 몸의 곡선을 고스란히 드러낸 타이트한 실루엣의 드레스는 그의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와 조화를 이루며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카리스마와 당당한 애티튜드가 더해져 취재진과 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포토타임에서도 화사는 밝은 미소와 함께 손 인사, 하트 포즈 등을 선보이며 현장을 환하게 물들였다. 특히 촬영 도중 드레스 어깨끈이 흘러내리는 아찔한 돌발 상황에서도 그는 침착하게 자세를 바로잡으며 여유롭게 상황을 정리해 현장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화사를 비롯해 배우 전종서, 차주영, 최희진, 모델 박제니, 배윤영, 가수 코드쿤스트, 일본 배우 스즈키 유카(Yuka Suzuki), 오히라 슈조(Shuzo Ohira), 야마시타 코키(Koki Yamashita), 야마다 유(Yu Yamada), 스즈키 에미(Emi Suzuki), 댄서 도바시 카에데(Kaede Dobashi), 일본 힙합 아티스트 토요미 자밀라(Toyomi Jahmira), 모델 이노우에 야마토(Yamato Inoue), 코미디언 유리얀 레트리버(Yuriyan Retriever) 등 한일 양국의 다양한 셀럽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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