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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톱모델, 지금은 식당 일"…이기용, 설거지·맥주상자 운반 분주

(이기용 인스타그램 갈무리) /뉴스1
(이기용 인스타그램 갈무리) /뉴스1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2000년대에 활발히 활동했던 톱모델 겸 배우 이기용이 삭당에서 일하는 근황을 전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지난 25일 이기용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리며 "한때는 톱모델이었고, 지금은 식당에서 일하고 있다. 사장 아니고 직원이다. 인생이 달라져도 괜찮다. 저도 이렇게 살아가고 있으니, 힘내요"라고 썼다.

그는 "화려했던 무대에 있다가 지금은 식당 일을 하지만 누구에게나 인생의 방향은 달라질 수 있다. 중요한 건 어떤 자리에서도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용기다. 변화는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인 거 같다. 저도 하니까 당신은 더 잘할 수 있는 거 아시죠?"라며 모두에게 희망을 전했다.

(이기용 인스타그램 갈무리) /뉴스1

영상에는 과거 이기용이 드레스를 입고 포토월에 서서 플래시 세례를 받는 모습과 현재 식당에서 맥주 상자를 정리하고 설거지하는 모습 등이 함께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전에 정말 팬이었는데 지금도 여전히 멋지다" "정말로 모델 이기용 님이시냐. 지금도 멋지고 예쁘다" "기용 님 인스타 보면서 큰 힘 받고 있다" 등의 댓글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기용은 1985년생으로 2002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다수의 CF 모델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 영화 '무영검' '조폭마누라3' 등에도 출연했지만 2011년 드라마 '작전' 이후 연예계 활동을 사실상 중단했다.

syk13@coh4x.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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