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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 주민들 “신도시 현안문제 LH가 적극 나서야”

운정연, LH 파주사업본부에 21개 건의사항 전달

지난 29일 경기 파주시 LH파주사업본부에서 이승철 운정연 회장(왼쪽 6번째)과 임원진이 박철인 파주사업본부장(5번째) 등 LH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현안 문제 해결을 건의했다. (운정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 주민들이 운정3지구 개발을 진행 중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GTX 운정역 환승센터 건립 등 지역 현안를 해결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운정신도시 최대 시민단체(온라인 회원 3만6350명)인 운정신도시연합회는 지난 29일 LH 파주사업본부를 방문, 신도시의 21개 주요 현안에 대한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이승철 운정연 회장과 이강석 수석부회장 등 임원진과 LH 측 박철인 파주사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전달된 건의사항은 운정신도시 마을별 대표들이 제기한 운정3지구 개발 관련 문제와 신도시 주요 현안들을 정리한 내용이다.

주요 요구사항은 △유보지 내 학교용지 확보 △운정중앙역 지하환승주차장 조속준공 △운정중앙역 연결도로 조속한 개통 △총룡두천의 도심형 하천 설계 △지방도 359호선 우회도로 조속한 착공 등이다.

또한 지역별 보도육교 이전 및 신설, 버스정류소 온열의자 설치, 보행로 신설 등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민원들을 함께 건의했다.

한편 이같은 요구에 박철인 본부장은 “시도 1호선 및 청석교 확장 등 공정상 난이도가 있는 공사 현장이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운정3지구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주민들의 건의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운정연은 이번 건의사항에 대해 다음 달 중 LH 측의 답변을 받는 대로 온라인 카페를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djpark@coh4x.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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