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국회의장·6당 대표와 '비빔밥' 오찬…통합 의미
국회 사랑재에서…김용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등 참석
- 김일창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우원식 국회의장과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과 오찬을 함께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제21대 대통령 취임 기념 오찬'에 참석했다.
오찬에는 우 의장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김 비대위원장 외에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당 대표 권한대행겸 원내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등이 참석했다.
우 의장은 "취임 첫 날 국회와 함께 해주시기 위해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식사는 통합의 의미를 담아 비빔밥으로 선정됐다. 재료는 각 지역의 특산물이 골고로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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