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4.44%-스텔란티스 6.51%↑ 완성차 업체도 일제 랠리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중이 무역전쟁 휴전을 선언함에 따라 미국의 완성차 업체의 주가도 일제히 랠리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제너럴 모터스(GM)은 4.44%, 포드는 2.63%, 스텔란티스는 6.51% 각각 급등했다.
이는 미중이 무역전쟁 휴전을 선언하자 자동차는 물론 부품에 대한 관세도 유예됐기 때문이다.
일단 GM은 4.44% 급등한 49.61달러를 기록했다. 포드도 2.63% 상승한 10.5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스텔란티스는 6.51% 급등한 10.47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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