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율] 경남 둘째날 오후 2시 25.72%…지난 대선보다 2.3%p↓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오후 2시 기준 경남지역 누적 투표율은 25.72%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까지 경남지역 유권자 277만 6028명 중 71만3907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이는 전국 평균 투표율 28.59%보다 2.87%p 낮고, 지난 20대 대선 같은 시간 경남지역 사전투표율 28.02%보다도 2.3%p 낮은 수치다.지역별로는 하동군이 37.67%로 가장 높고, 양산시가 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