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전국에서 사전투표율 가장 높았다…45.51% '전국 1위'
제21대 대통령 선거 1일차 사전투표가 마감된 가운데 전북 순창군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2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북지역에선 이날 전체 유권자 151만 908명(국내 선거인 151만 416명+재외선거인 492명) 중 49만386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32.69%의 투표율이다.이는 지난 20대 대선 당시 전북지역 1일차 사전투표율 25.54%보다 7.15%p 높은 수치다. 전북은 전남(34.96%)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