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결승 앞둔 이강인 "같은 목표 아래 뭉친 우리...꼭 우승할 것"
2024-25 시즌 유럽 축구 대미를 장식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파리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원팀' 정신을 강조하며 필승을 다짐했다.PSG는 6월1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인터밀란(이탈리아)과 2024-2025 UCL 결승전을 갖는다.이미 프랑스 리그1과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정상에 올라 시즌 더블을 달성한 PSG는 사상 첫 UCL 우승으로 '트레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