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들, 리박스쿨 사태에 "내란 세력…교육 중립성 훼손" 성토
민주노총 "권력 위해 아이들 도구로…교육 빌미로 한 정치 공작"
전공노 "돌봄학교에 강사 파견…정치적 편향 유입 정당화 못 해"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1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을 찾아 댓글 부대 운영 리박스쿨 관련 항의 방문을 마친 뒤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회, 용혜인, 윤건영, 채현일 의원. 2025.6.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