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은퇴 앞두고 1군 동행…"후배들 자리 뺏고 싶지 않았다""영표가 쉽게 은퇴 안 시킨다고…후회없이 결과 받아들여야"KT 위즈 주장 박경수. ⓒ News1KT 위즈 박경수.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KT 위즈 이강철 감독과 박경수, 고영표. /뉴스1 DB ⓒ News1 김민지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박경수KT와일드카드결정전추신수권혁준 기자 '9-10위 매치 승리' 두산 이승엽 감독 "싹쓸이 3루타 김민석 칭찬"삼성, 선두 LG 잡고 5연승…한화는 NC '창원 복귀전'서 승리(종합)